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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템플스테이 체험후기

2018년 진주 진명여중 체험 템플스테이

미세먼지 경보를 몇 시간마다 확인하며 베란다 문을 열었다 닫았다 공기청정기를 켰다껏다를 반복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대원사에서의 하룻밤은 행운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108배 염주만들기, 연꽃, 소금만다라를 하면서 아이들이 대견하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완벽한 사찰음식에 행복했다. 아이들 하나하나에 눈 맞춰주시던 스님께 큰 감사드리며 대원사를 이제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할 것 같다. 이 *숙, 여


학생들이 108배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성숙된 일면을 보았고 나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가 해도된 듯 마음과 몸이 가벼워졌다. 다시 돌아가드라도 생활에 활력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것 같다. 진 * 경, 여


1박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아이들의 참석율, 아프지는 않을까. 하지만 아이들이 기대보다 더 잘 적응하고 휴대폰 없이 잘 견디는 아이들이 대견했다. 이 다음에는 인솔자가 아니라 순수한 템플스테이 참여자로 참가하여 나를 위로하고 싶다. 임 * 자, 여


대원사의 공기는 좋았지만 너무 낯설었고 어떻게 생활할 지 살짝 두려웠다. 그러나 연꽃등만들기, 108배 염주만들기, 공양시간을 통해 익숙해지면서 의미가 깊어갔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또 오고 싶다. 박 * 지, 여


명상을 하며 진지하고 성실해지는 것이 좋았다. 또한 108배를 하면서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절에 대한 전문용어를 알게 되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진다. 김 * 지, 여


108배를 하고난 이후 먹었던 수박이 정말 좋았다. 명상 시간에 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았다. 정 * 원, 14세


108배 염주 만들기,소금 만다라, 맹세이골 탐방이 좋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나름 의미있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정 *정, 여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이 108배 였다. 다 하고난 뒤 손목에 팔찌를 차고 나니 너무 뿌듯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좀 부담감이 있었는데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최 * 민, 여


처음 올때는 오기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스님께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진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이곳에서의 1박2일이 정말 좋았다. 박 * 민, 여


연꽃등 만들기는 다소 서툴러 모양이 이쁘지 않았지만 저녁밥은 정말 맛있었다. 저녁에 잠을 잘 때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서 잠을 못 자서 힘들었다. 하지만 맹세이골에서 본 낡은 집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윤 * 정, 여


명상과 소금 만다라가 정말 좋았다. 맹세이골은 발목이 좋지 않아 못 갔지만 이번 템플스테이는 뿌듯하고 재밌었다. 담엔 가족과 올 것이다. 정 * 아, 여


벌레가 너무 많아 힘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1박2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다음엔 가족들과 올 것 같다. 안 * 서, 여


명상을 해보니 마음에 있는 것이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108배는 엄청 힘들고 아팠지만 뿌듯한 기분을 주었다. 소금만다라는 행복감을 주었다. 박 * 승, 여


108배를 해보니 다음엔 꼭 삼천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친구와의 템플스테이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다음엔 가족과도 오고싶다. 김 * 빈, 여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소금만다라나 108배, 연꽃등 만들기를 통해 관심이 조금 생긴 듯 하다. 그러나 108배는 정말 힘들다. 밥은 정말 맛있었다. 김 * 윤, 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짜증도 나고 잠도 왔지만 명상을 하면서 미래 과거의 나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나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 색깔이 다양한 소금으로 만다라를 만든 것도 행복했다. 노 * 은, 여


연꽃등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스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재미있었다. 그동안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보니 내가 고쳐야 할 습관 같은 것들이 떠올랐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강 * 윤, 여


휴대폰없이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여러 체험을 통해 휴대폰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침 명상도 좋았다. 일찍 일어나면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 * 원, 여


저녁공양 때 맛있는 밥이 정말 좋았고 명상을 하면서 초조했던 마음을 다스린 것도 좋았다. 아침 기상이 불편했지만 명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다시 또 오고 싶다. 김 * 아, 여


힘들었던 108배가 인상적이었고 나랑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과 친해진 것이 좋은 1박2일 이었다. 휴대폰없이 친구들과 어울린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윤 * 린, 여


108배, 공양, 연꽃만들기가 재미있었다. 또한 스님이 108배를 할 때 자세가 너무 좋았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뻤다. 기분 좋고 의미있는 생일을 보낸 것 같아 좋았다. 김 * 선, 여


친구들과 자는데 다른 애들이 너무 떠들어대서 잠을 제대로 못잤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장난치고 자는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좋았다. 명상을 할 때는 내 마음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지금 현재에만 고정되어 있어 좋았다. 숨을 쉴 때마다 현재에 머문 것 같아 좋았다. 진 * 희, 여


스님과의 대화도 좋았고 무엇보다 상쾌한 아침을 봐서 좋았다. 잠도 잘 왔고 무엇보다 공양 시간이 정말 좋았다. 남 * 현, 여


명상 시간이 좋았다. 처음에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막상 오래 해보니 명상할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다행이었다. 잠도 잘 못자고 휴대폰 없는 것이 좀 어려웠지만 재미도 있었고 즐거웠던 것 같다. 유 * 희, 여


계곡 물 흐르는 소리와 범종 소리, 명상등이 좋았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밥이 정말 맛있었다. 세상 편하고 조용한 절에서의 1박2일 체험이 정말 좋았다. 이 * 란, 여


108배를 하면서 염주를 꿰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한 그 성취감이란 대단했다. 소금만다라가 다소 어려워 힘겹게 끝을 냈지만 재미있었다. 맹세이골은 벌레도 많았고 미끄러웠지만 이것도 재미있었다. 최 * 은, 여


소금만다라 발표시간에 스님께서 나를 관찰하였다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여 정말 고마웠다. 어른이 되어 다시 꼭 한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맛있는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해준 대원사에 감사드린다. 잘 쉬고 잘먹고 잘 자고 많이 힐링하고 간다. 박 * 혜, 여


이 프로그램이 언제 끝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갈 때가 되니 아쉽다. 스님도 좋으시고 밥도 무지 맛있었다. 일상으로 돌아가드라도 우리에게 잘 대해주셨던 스님의 모습이 계속 떠오를 것 같다. 허 * 지, 여


이번에 배운 명상을 꼭 집에 가서 5분만이라도 매일 해야겠다. 또 내가 만든 108배 염주도 늘 간직하면서 가족들에게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정 * 희, 여


고기도 없고 모든 게 채소인데다 108배도 끔찍했지만 혜연스님 덕분에 금방 적응하고 익숙해졌다. 5분 명상과 108배, 연꽃만들기로 인해 핸드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 시간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조 * 서, 여


모든 스님들께서 친절하게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절에 와서 보고 느낀 모든 것이 너무 좋았다. 맛있는 밥, 정말 그리울 것 같다. 처음엔 올 때의 호기심, 다소 지루할 것 같다는 느낌이 사라지면서 여기 온 것을 후회하는 마음이 사라진 것이 놀랍다. 강 * 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