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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템플스테이 체험후기

'깊은 숨' 4박5일 집중명상 템플스테이를 마치고(2018.8.11.~15.)

 두 달만에 뵙는 스님 습이 약간은 야위시고 또한 한층 높은 경지에 오르신 것 같아서 정말 반갑고 기뻤습니다. 가끔 듣거나 보게되는 "염처경" 12연기 같은 법문을 쉽고 재미있게 듣게 되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법문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스님! 더운 날씨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램, 더 야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숙, 여 62세)

 

 참 힘든 여정을 이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내가 참기 어려웠던 것도 나의 욕심이였고, "나"란 존재가 아무 것도 아니고, 어쩌면 "나"는 없는지도 모른다고 느끼고 생각했다. 더불어 아는 것도 없고 미약함을 마음으로 느껴보니, "나"를 순간순간 내려놓기도 해 보았다.

 앞으로 차차 나를 위해 수행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으며,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대원사를 수행의 근거지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혜연스님과 팀장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혁, 남 56세)

 

 4박5일 동안 집중명상을 통해서 부처님에 대한 불교에 대한 개념 정리가 기본적으로 됐습니다. 제가 먼저 수행한 부분과 알아차림 수행이 제가 먼저 수행한 명상속에 포함이 돼있고 세분화된 알아차림은 아니지만 이 집중명상을 통해서 생활속에서 순간순간 세밀하게 알아차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수행이 부처님의 생명으로나 경전, 교학으로나 눈밝은 혜연스님께서 이끌어주신 이 명상은 저에게 깨달음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도반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화, 여 52세)

 

 명상을 차근차근 해보는 것.

 법문을 듣고 고개를 끄덕여 보는 것.

 귀한 공양을 하는 것.

 4박5일간 알아차림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2박3일에 비해 법문시간을 가져 더욱 좋았습니다. 명상의 가치와 목표가 뚜렸해 졌으며 부처님 말씀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법문해주신 혜연스님 고맙습니다.

 명상에 더 많은 것을 배웠고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같이 한 도반님들도 고마웠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숙, 여 48세)

 

 알아차림 명상수행은 전문 수행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속에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꼭 필요한 수행으로 다가왔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가슴에 새기고 정진하겠습니다.

건의 1) 1박2일 명상체험

건의 2) 4박5일 명상체험은 직장인들 50%가 휴가 기간인 7월말과 8월초(첫째주)에 개설하여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의 3) 다음달 수행 계획은 전월 20일경 공지되면 업무를 조정하기에 좋겠습니다.

수행을 위해 힘써 주신 스님, 팀장님, 감사합니다, 합장. (장*열, 남 47세)

 

 지난 1월, 2월 명상수련에 참가한 뒤 3번째여서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수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12연기 속에서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스님 법문을 통해, 그리고 명상체험을 통해 느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순간순간 알아차림을 할 수 있으면 '업'들이 사라진다는 것, 좋고 싫음에 집착하면서 그런 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무수한 업들이 쌓여감을 알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간식을 챙겨주시고 도움주신 팀장님, 바른 정진으로 바른 지혜로 이끌어주시며 깨쳐주신 혜연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정, 여 47세)

 

 알아차림에 대한 수행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순간에 집중하며 감각을 관찰해서 맑아지고 선명해지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스님의 법문은, 왜 하여햐 하는지를 알려주셔서 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수행기간 모든 순간순간이 저에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를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윤*경, 여 4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