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대원사에서 좋은 물, 좋은 공기에 부처님 사리탑을 참배하면서 참선을 경험하게 된 것을 너무 감동하고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혜연스님 덕분에 특별히 허락을 받아주시고 출가하지 않은 제가 페낭 우창스님 덕분에 그 비구니 스님들만 들어가서 수행하시는 방도 들어가게 된 제가 감사하는 맘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스님들이 김장하시는 모습도 보게 되고 진정한 한국 전통 사찰 생활을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됐습니다.
여기 큰스님도 다른 스님도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우리를 아주 잘 대해주셨습니다.
대원사템플스테이 명상하는 공간도 아주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도 화장실, 주방시설 등등 다 잘 되어있고 담당하신 혜연스님께서 영어도 잘하시니 외국인들이 오기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외국인인에 이번에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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