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이번에 두번째로 오는 템플스테이인데 이번에는 저번과는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지금 시점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목표를 정확히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다른 여행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크고 마음이 복잡했는데 이젠 정리가 된 것 같다. 또한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없는 쌓인 눈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비록 춥긴 하였지만 눈 쌓인 산을 보니 추운 것도 사라지는 듯 했다. 무엇보다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윤 * 혁, 남, 17세 이번에 처음믕로 템플스테일를 와서 느끼게 된점은 일단 이곳에있으면서 정말로 마음이 아주 편해졌고 또 온갖 잡생각들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대원사에서 수련하시는 많..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