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호관찰소 템플스테이를 마치고(2018.10.24.~10.25.) 저는 솔직히 말해서 사고 치고 들어온 것이 맞다. 그래서 담당선생님께서 1박2일로 대원사 가신다는 말씀에 토달거나 이유조차 묻지않고 "알겠습니다."라는 말씀만 드리고 10/24날 선생님께서 오후 1시에 모이는 걸 저에겐 11시에 오라고 하셨다. 저는 늦기 싫어 11시보다 일찍 왔다.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처음에는 진짜 내면에는 싫었다. 하지만 조금씩 하다보니 할만하고 스님께서 하나하나 말씀하시는 게 정말 뜻깊고 의미있고 못난 우리에게 잘되라는 말씀뿐이시라 언젠가 꼭 대원사를 꼭 들릴 것이고 다시 한번 더 또 올 것이다. 짧은 1박2일 동안 뜻깊었다. 앞으로의 할일을 생각하고 꿈을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생각하며 행동할 것이다. 평소에 먹지도 않는 반찬도 먹어보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스님께서 많이 친절하시..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