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름휴가 템플스테이를 마치고(2018.8.4.~5.) 부처님께 삼보의 감사기도 올립니다. 처음 접해보는 템플에 대원사 도량에 꼭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하여서 더욱 기쁘며, 저희 거사님과 동참하여서 체험혐 부채에 좋은 글 담아 서로 발표하여, 후련해지는 뭔가를 알아차려보고 명상을 통해 참나를 찾을 것 같은 마음자리~. 108배하면서 한올 끼워지는, 내업장이 가뿐히 씻겨내리는 시원함~. 소금 만다라에서 나를 바꾸면 된다는 확신 모든 게 감사할 뿐이며, 2박3일 동안 잘 이끌어 주신 혜연스님, 이끌어 주신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시월에 뵙길 기원드려 봅니다. "성불하십시요" (탁*림, 여 60세)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하고 생활하다 생활 현장과 전혀 다른 지리산 대원사에서 나를 내려놓았다. 짧은 3일 일정이지만 짙고 깊..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