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2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작년 늦가을 대원사와 첫 인연을 맺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새벽예불, 스님과의 명상시간과 차담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대원사는 늘 나에겐 최고의 힐링이다. 앞으로도 계속 대원사와 인연을 맺고 찾을 것 같다. 민*아, 여,47세 3시30분에 일어나 새벽공기 맡으며 새벽예불을 올리는 시간, 특히 스님과의 명상시간이 정말 좋았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공양 또한 감동이었다. 도반과 함께 여서 좋았고 남편과 함께 여서 더욱 좋았던 이번 템플스테이 체험이었다. 스님께서 직접 내어주신 차 한 잔에 모든 시름이 씻겨져 내리는 듯한 감동에 자주 올 것 같다. 장 * 화, 여, 56세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여기가 행복한 느낌이다. 모든 생각을 버리고 느끼고 보고 즐기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이다. 조*재, 남, 58세 명..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