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숨 2박3일 명상템플스테이를 마치고 (2018.7.20.~22.) 세번째 템플스테이, 대원사. 명상템플스테이... 많은 절을 다녀와봐서 이번에도 휴식개념이었는데, 대원사 명상템플스테이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과정이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명상을 공덕이라 여기고, 그 생각이 왜 나는지 화두를 던져놓고 알아차림으로 명상한다. 이 두가지를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번 명상템플스테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생각에 기준점으로 삼아볼까합니다. (오*용, 남 63세) 칠월의 무더위 속에 우연히 접한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내려놓고 마음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을 배웠다. 삶을 생을 통해 누구나 의문을 한 두번쯤 가져본 듯한 단어 '나?". 앞으로 배운대로 실천해서 나를 느껴보고자 한다. 함께 한 모든 수련생님들과 이끌어주신 혜연스님..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