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육을 마치며(2018.7.9.~13.) 첫째 날 엄마랑 대원사에 도착해서 삼배도 배우고 유평마을 포행도 하고 같이 108배도 했다. 나때문에 엄마도 같이 108배를 하고 여기 태우러 오셔야해서 미안했다. 엄마가 간 후, 난 혼자여서 힘들었지만 스님들 다 잘해주셔서 나도 잘할 수 있었다.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는 거 말고는 음식도 입에 맞았다. 둘째 날엔 저녁예불을 한 뒤 혼자 108배를 했다. 힘들었지만 하고나서 뿌듯함은 기분을 정말 좋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은 문장완성검사와 만다라치료를 했는데 미래를 생각해봤고 내 장정 단점을 알아봐서 좋았다. 세번째 날엔 청소년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2시간 흘러가는 지도 모르고 봤다, 이날은 처음으로 잡초를 뽑았는데 좀 힘들었다. 넷째 날 스님과 차도 마시고 예담마을이랑 청동기박물관에 갔는데 학..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