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지 템플스테이를 마치고(2018.7.14.~15.) 오기를 정말 잘 했구나, 가족과 같이 이런 경험을 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나지만 이런 기회를 또 한번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뒤돌아보면 가족이라는 이름을 잊버리고 아둥바둥 살기 바빴는데 이런 곳에서 가족과 함께 다시 나를 돌아보고 가족을 한번 더 쳐다볼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 여유를 찾아주는 시간, 나를 한번 더 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다시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만 108배의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뿌듯한 마음, 이 모든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소감문을 끝내려고 한다.(장*국, 남, 51세) 정말 해보고 싶은 템플스테이였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1년동안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1박2일 동안 잊을 수가 있었다. 너무 행복했다. 여기와서 만난 *아는 이쁘고 착한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