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박3일 명상템플스테이를 마치며(6/22~24) 다섯번째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스님과 좀 더 긴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여러 사람들과의 프로그램 때문에 나 혼자 스님의 시간을 빼앗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언제나처럼 스님의 세심한 배려와 정열 넘치는 답변에 감사드린다. 이 * 숙, 여 생애 첫 템플스테이를 해보면서 내가 평소 가지고 있었던 생각하는 법, 집중하는 법에 대한 것을 달리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평소에 문제가 생기면 정면돌파하는 방법을 주로 써서 나 자신에 대한 치유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이번 명상템플스테이에서 느끼게 되었다. 이번 체험은 내 생활의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임 * 진, 여 최근 들어 혼자 하루종일 찜질방에서 멍때리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등 혼자 스트레스를 달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번 명상프..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1 다음